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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창․기악․댄스까지... 열정적 무대에 관객들 “브라보~”
서울대 남가주 동문 합창단 Zipper Hall 공연 성황
2019년 08월 27일 (화) 11:42:40 김옥경 기자 acroedito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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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4일 LA 다운타운의 Colburn School Zipper Hall에서 서울대 남가주 동문 합창단 공연이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공연장은 큰 기대를 안고 온 관객들로 지퍼홀 객석과 발코니가 발 디딜 틈 없이 들어찼다.

이번 공연은 다양성 있는 프로그램으로 한인들은 물론 타민족들도 세대차 없이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곡들로 구성됐다. 음악감독 겸 지휘자인 장진영씨의 면밀한 연출로 기획된 공연은 합창, 기악, 댄스를 중간중간 엮어 청중의 시선을 이끌고 감성에 호소할 수 있었다. 부지휘자인 제갈소망씨는 Tenor Lead 로, Soloist들의 반주자로 활약했고, 피아노 반주자 김언정씨와 타악기 반주자 박상연씨는 합창 음악을 풍성하게 표현하는데 기여했다.

이날 무대는 아이리쉬 곡들로 시작됐다. 귀에 익은 “Danny Boy”, “Johnny I hardly knew ye”, “What Shall We Do with a Drunken Sailor?”가 연주되었다. 다음 무대는 정겨운 한국 가곡과 동요로 엮여졌다.  “즐거운 나의집”과  “고향의 봄”, “오빠 생각”, ”나물 캐는 처녀” 들을 불렀다.

마지막 순서 합창은 정열적인 스패니쉬 곡들, “El Vito”, “La Cucaracha”, “Besame Mucho”을 노래했고, Spanish Flamenco Dancers가 이 노래에 맞추어 춤을 추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합창 중간 무대로 연주한 바이올리니스트 김유은씨의 “Liebesleid (Love’s Sorrow)”, “Csardas (Hungarian Gypsy Dance)“, “Carmen Fantasy”, 쏠로이스트 조은아의 “수선화”, “Caro Nome fromOperaRigoletto”로 특별 연주가 있었고, 합창 중 박인옥씨의 Melodica 연주, 조은아씨와 이태훈씨의 이중창, 두 어린이 독창으로 합창 공연이 더욱 빛났다.

올해 공연은 열광적인 관객들의 요청에 따라 앵콜곡 “우리는”과 관객들도 다함께 부른 “고향의 봄”으로 끝을 맺었다.

   
피아니스트 제갈소망, 바이올리니스트 김유은.

   
연주자들 인사.

   
객석.

김옥경 (가정대 60, 서울대 남가주 동문 합창단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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